중프랑크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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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프랑크 왕국(라틴어: regnum Francia media 레그눔 프랑키아 메디아[*], 프랑스어: Francie médiane 프랑시 메디앙[*], 독일어: Mittelreich 미텔라이히[*]) 또는 로타르 왕국(라틴어: Lotharii Regnum)은 843년 8월 10일 베르됭 조약에 따라 프랑크 왕국이 삼분되면서 생긴 세 왕국 중 하나이다. 서프랑크 왕국과 동프랑크 왕국 사이에 있는 가늘고 긴 형태의 땅으로 이루어졌지만, 카롤루스 대제의 궁전이 있던 아헨이나 제국도시 로마 등 프랑크 왕국의 핵심적 지역들을 포함한다. 경건왕 루트비히의 세 아들 중 장남인 로타르 1세에게 주어진 왕국이기 때문이다.
간략 정보 중프랑크 왕국, 수도 ...
중프랑크 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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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num Francia med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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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아헨 | |||
정치 | ||||
정치체제 | 군주제 | |||
국왕 | 로타르 1세 | |||
인문 | ||||
공용어 | 고대 네덜란드어 고대 프리지아어 고대 프랑스어 고대 작센어 고대 고지독일어 고대 이탈리아어 | |||
종교 | ||||
국교 | 로마 가톨릭교회 | |||
기타 | ||||
현재 국가 | 이탈리아 스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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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르 1세 사후 중프랑크 왕국은 또다시 로타르 1세의 세 아들들에게 삼분된다. 분열된 중프랑크 왕국은, 동프랑크 왕국과 서프랑크 왕국이 각기 독일과 프랑스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이들 두 왕국에 서서히 흡수되어 소멸됨으로써 두 왕국과 달리 단명한 나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