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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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쿤스(Jeff Koons, 1955년 1월 21일 ~ )는 미국의 미술가이다. 쿤스는 대중 문화를 주제로 하여 지극히 평범한 대상을 매끈한 표면의 스테인레스 스틸 풍선 인형 등과 같은 것으로 재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뉴욕과 펜실배니아 요크의 고향에서 거주하고 있다.
제프 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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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 | 요크 |
직업 | 조각가, 화가, 사진가, 설치 미술가, 디자이너 |
국적 | 미국 |
학력 | 메릴랜드 인스티튜드 컬리지 오브 아트 시카고 예술대학 |
스승 | 에드 파슈케 |
사조 | 팝 아트, 포스트모더니즘, 개념 미술, 최소주의 |
수상 | Fellow of the American Academy of Arts and Sciences Berliner Bär (2001) |
배우자 | 일로나 스탈레르 (1991 - 1994) |
주요 작품 | |
풍선 개 (파란색), Balloon Dog (Magenta), Kiepenkerl, Puppy, 토끼, Vaccum (Jeff Koons) | |
영향 | |
앤디 워홀, 마르셀 뒤샹 | |
웹사이트 | www |
그의 작품은 상당히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2019년 5월에 작품이 9천 110만 달러에 팔리면서 경매에서 팔린 가장 비싼 생존 작가의 작품이 되었다.[1] 2013년 11월 12일에는 그의 ⟪풍선 개 (오렌지)⟫가 뉴욕에서 개최된 크리스티스 전후 현대 예술 이브닝 세일에서 5천 840만 달러에 판매되어 경매에서 팔린 가장 비싼 생존 작가의 작품이 되었다.[2] 이 가격은 쿤스의 이전 기록인 3천 370만 달러를 넘은 것이었으며,[3] ⟪대성당 광장, 밀라노⟫(Domplatz, Mailand)를 3천 710만 달러에 소더비 경매에서 판매한 게르하르트 리히터가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경신한 것이었다.[4] ⟪풍선 개 (오렌지)⟫는 처음으로 제작된 풍선 개 시리즈 중에 하나였으며, 그리니치의 수집가 피터 브란트(Peter Brant)가 1990년대에 소유하고 있었다.[5] 쿤스의 다른 작품인 ⟪토끼⟫가 2019년 9천 백만 달러에 팔리면서 가장 비싸게 팔린 생존 작가의 작품이 되었다.[6]
쿤스에 대한 비평적 입장은 극명하게 나눠져 있다. 어떤 평론가는 그의 작품을 선구적이며, 미술사적으로 중요하다고 평가한다. 다른 평론가는 그의 작품을 유치하며 세련되지 못하고 냉소적인 자기 상품화에 기반하고 있다고 절하한다. 쿤은 자신의 작품에 숨겨진 의미나[7] 비평은 없다[8]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