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의 북벌
촉한의 승상인 제갈량이 추진한 군사 정책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제갈량의 북벌(諸葛亮 - 北伐)은 227년부터 234년까지 촉한(蜀漢)의 승상인 제갈량이 추진한 군사 정책이다. 촉한은 후한(後漢)을 계승한 왕조이기 때문에 후한을 무너뜨린 위나라(魏)를 정벌해야 한다는 유비의 사명을 제갈량이 계승한다는 명분 아래 시행되었다. 명분상은 그런 이유였고, 실질적으로는 유비 때부터의 대전략인 융중대가 형주 공방전과 이릉 대전의 결과 폐기됨에 따라 북쪽의 옹주와 량주(서량)을 정복하는 옹양주 겸병을 목표로 삼은 것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옹양주 겸병은 실패로 돌아가고 제갈량은 북벌 도중에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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