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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복 전투
한국 전쟁 중의 서울에서 일어난 전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서울 수복 전투, 제2차 서울 전투(Second Battle of Seoul) 또는 9·28 서울 수복(九二八 ── 收復)은 6.25 전쟁의 전투 중 일부로, 1950년 9월 15일 실시된 인천 상륙 작전의 성공 이후 9월 28일까지 서울 수복을 위해 치러진 전투이다.
간략 정보 서울 수복 전투, 날짜 ...
서울 수복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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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의 일부 | |||||||
![]() 미국 해병대가 서울에서 북한군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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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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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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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월 15일 인천 상륙 작전을 통해 인천 월미도에 상륙한 유엔군은 인천과 여러 섬들을 장악하고 서울로 진격했다.
9월 27일 국군 해병 제2대대는 미 제1해병연대와 함께 마포와 서울역을 경유해 서울 시가지를 수복 중이었다. 당시 박정모 소위가 지휘하는 제2대대 제6중대 1소대는 중앙청을 수복하고자 심야에 태극기를 지참한 채 중앙청으로 진격했다. 치열한 교전 끝에 중앙청에 진입한 박 소위와 양병수 이등병조(현 하사), 최국방·정영검 견습수병 등 4명은 오전 6시 10분께 서울이 북한군에 의해 피탈된 지 92일 만에 중앙청 난간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국군은 다음날 수도 서울을 완전 탈환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