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컬슨
미국의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잭 니콜슨(Jack Nicholson, 1937년 4월 22일 ~ )은 미국의 배우이다.[1][2] 그는 신경증적인 캐릭터의 어두운 면을 묘사한 것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아카데미상에 12번 후보로 올랐으며,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로 두번의 아카데미 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또한 1983년 《애정의 조건》으로 아카데미 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남자 배우중에서는 월터 브레넌과 함께 가장 아카데미상을 많이 받은 배우이며(세번) 모든 배우들 중에서는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받은 배우이다.(첫 번째는 네번 수상한 캐서린 헵번이다.) 니컬슨은 특히 《샤이닝》의 잭 토랜스, 그리고 《배트맨》의 조커역할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잭 니콜슨 Jack Nichol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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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존 조지프 니콜슨 John Joseph Nicholson |
출생 | 1937년 4월 22일(1937-04-22)(87세) 뉴저지 주 넵튠 시티 |
국적 | 미국 |
다른 이름 | 멀홀랜드 맨 (Mulholland Man) |
직업 | 영화 배우, 감독, 제작자 |
활동 기간 | 1958년 ~ 2010 |
배우자 | 샌드라 나이트(1962;이혼 1968년 결혼) |
동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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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레이먼드 니콜슨 (1992년생), 러레인 니콜슨 (1990년생), 허니 홀먼 (1981년생), 칼렙 고다르 (1970년생), 제니퍼 니콜슨 (1963년생) |
수상 | 아카데미 상 (3번), 골든 글로브 상 (7번), BAFTA (3번) |
니컬슨은 1960년대부터 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까지 모두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두명 중 한명이다. (나머지 한명은 마이클 케인이다.) 그는 7번의 골든 글로브를 받았고, 2001년에는 케네디 센터 명예상을 받았다. 1994년 그는 최연소의 나이(수상 당시 만 56세)로 미국 영화 연구소 평생공로상 수상자가 되었다. 그리고 이 기록은 8년 뒤 2002년 톰 행크스가 만 46세로 수상하며 깨지게 된다. 그가 출연한 영화중 주목할 만한 작품은 연대적으로 보면 《이지 라이더》, 《잃어버린 전주곡》, 《차이나타운》,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레즈》, 《애정의 조건》, 《배트맨》, 《어 퓨 굿 맨》, 《호파》, 《울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어바웃 슈미트》,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디파티드》 등이다.
2010년 이후로 영화에 출연하지 않아 은퇴 의혹을 받다가 2019년 은퇴 선언을 한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