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 (화가)
일제강점기의 화가 (1901–2001)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장발(한국 한자: 張勃, 영어: Thomas Chang 토머스 챙[*], 1901년 4월 3일~2001년 4월 8일)은 일제강점기의 서양화가였던, 대한민국의 서양화가, 대학 교수, 외교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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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별칭 | 아명(兒名)은 장지완(張志完) 아호(雅號)는 우석(雨石)·누수(樓樹, 루수) 영문 이름은 토머스 챙(Thomas Chang) |
출생 | 1901년 4월 3일(1901-04-03) 대한제국 한성부 |
사망 | 2001년 4월 8일(2001-04-08)(100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
직업 | 서양화가, 대학 교수, 외교관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사 |
경력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 |
종교 | 유교(성리학)→천주교(세례명: 루도비코) |
활동기간 | 1921년~1959년 |
부모 | 장기빈(부), 황루시아(모) |
배우자 | 사별 초배 순흥 안순옥(安順玉) 재혼 계배 대구 서진주(徐珍珠) |
자녀 | 7남 1녀 (그 중 장남 장명, 차남 장석, 삼남 장흔) |
형제 | 장면(형), 장극(아우) |
친척 | 장진(친조카) 장익(친조카) 장기연(친손자) 장현(친손자) 공영경(친자부) 장명자(친질녀) 공영길(친질서) 공병우(사돈댁)[1] |
주요 작품 | |
영향 | |
오지호 선생·천경자 여사 등에게 영향을 줌. | |
웹사이트 | 장발(張勃) 전직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 - 두산세계대백과사전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그는 1959년 8월 이후부터 미술 교육가 겸 서양화가 및 대학 교수 분야에서 은퇴한 대한민국의 전직 외교관이었었다. 외교관에서는 1961년 7월 20일 이후 은퇴하였다. 아명(兒名)은 장지완(張志完)이고, 아호(雅號)는 누수(樓樹)·우석(雨石)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그는 1959년 8월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직을 그만두고 난 이후, 이탈리아 주재 대사 직무대행 서리(1960년 9월 22일 (1960-09-22)~1961년 7월 20일 (1961-07-20))를 잠싯동안 지냈다.
본관은 인동(仁同)이며, 아명(兒名)은 장지완(張志完), 호(號)는 우석(雨石)·누수(樓樹)이다. 그는 지난 제2공화국 시절이자 윤 정부 장 내각 시대(尹 政府 張 內閣 時代)라는, 윤보선(尹潽善) 전직 제4대 대통령 시절의 실권자였던 정치가 겸 대학 교수 장면(張勉) 전직 국무총리의 친동생이며, 대학 교수 장진, 가톨릭 주교 장익 등의 숙부이기도 하였다. 그는 한성부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평안남도 중화군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고 그 후 경기도 인천부 제물포에서 성장하였다.
장발은 서양화가였지만, 독실한 로마 가톨릭 신자(세례명: 루도비코)로서 성화 제작과 가톨릭 성당 건립에 참여한 것 이외에는 창작보다 미술 이론 연구와 미술 교육 활동 두 분야에 더더욱더 몰두했으며 예비역 육군 중사 출신인 아들 장경 씨가 공병우 안과의사의 막내딸 공영경 씨와 결혼했고[2] 공병우 안과의사의 큰아들 공영길 씨가 본인(장발)의 조카 장명자 씨(장면 국무총리의 딸)와 결혼했지만[3] 장명자씨는 1987년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