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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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파열(子宮破裂, Uterine rupture)은 분만 중에 자궁근층벽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심각한 사건의 하나이다. 불완전 파열의 경우 복막은 다치지 않는다. 완전 파열의 경우 자궁의 내용물이 복막강이나 광인대(broad ligament)로 쏟아져 들어갈 수 있다. 자궁파열은 어미와 태아 모두에게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사건의 하나이다.
자궁파열은 일반적으로 활발한 분만 과정에서 발생하지만 임신 후기에 발전할 수도 있다.
자궁열개 또한 비슷한 질환이지만 이것은 층 수와 출혈, 그리고 위험도가 더 낮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