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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
실험심리학의 영역 중 하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인지심리학(認知心理學, cognitive psychology)은 실험심리학의 영역 중 하나로, 행동의 주관적인 측면을 중시하여 지식 획득과 심리적 발달 등 관련된 정신적 과정을 탐구하는 심리학의 분야이자 정보처리 관점에서의 인지활동을 연구하는 학문이다.[1] 인지심리학에는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생각들이 혼합되어 있어서 한 사람의 대표자나 잘 짜인 집단에 의해서 대표될 수 있는 나름대로의 체계적 위치를 갖지 못하므로 인지심리학자들의 주장은 다양하며, 오늘날 심리학에서의 여러 가지 연구분야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2]
1967년, '인지 심리학의 창시자'[3] 혹은 '인지 심리학의 아버지'라고도 평가받는 율릭 나이서(Ulric Neisser)가 "인지 심리학"이라는 제목의 책을 저술, 출판하며[4] 이 분야의 기초를 정립하였고 이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20세기 전반기의 형태 심리학이나 장 피아제, 레프 비고츠키 등의 인지론적 연구를 이어가는 분야인 동시에 신행동주의 심리학의 발전형으로 볼 수 있다. 현대 과학의 발전으로 심리학에서 영향력있는 연구성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