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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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량(李資諒, ? - 1123년(인종 1))은 고려 중기의 문신, 정치인으로 본관은 인천(仁川)으로, 처음 이름은 자훈(資訓)이다. 장경궁주의 남동생이자 이자겸의 남동생이며, 순덕왕후의 삼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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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시중 이자연의 손자이자 경원백에 추봉된 이호(李顥)의 아들이다. 처음 이름은 자훈(資訓)인데 뒤에 자량으로 개명하였다. 벼슬이 감찰어사(監察御使), 형부시랑(刑部侍郞) 추밀원지주사(樞密院知奏事)를 거쳐 형부상서(刑部尙書)를 역임하고 수사공(守司空) 중서시랑 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