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알렉산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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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알렉산더르(불가리아어: Иван Александър)는 1331년부터 1371년까지 제 2차 불가리아 제국의 차르였다. 그가 언제 태어났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고, 1371년 2월 17일에 사망했다. 이반 알렉산더르의 긴 치세는 불가리아 중세사의 전환기로 여겨진다. 이반 알렉산더르는 내부 문제와 비잔티움 제국 및 세르비아 등 외부의 위협에 대처하면서 치세를 시작했고, 제국의 경제 부흥과 문화적, 종교적 르네상스의 시기를 이끌었다.[1]
간략 정보 이반 알렉산더르 Иван Александър, 재위 ...
이반 알렉산더르 Иван Александъ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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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제국의 차르 | |
재위 | 1331년 ~ 1371년 2월 17일 |
전임 | 이반 스테판 |
후임 | 이반 시슈만 이반 스라치미르 |
신상정보 | |
사망일 | 1371년 2월 17일 |
가문 | 시슈만 왕가 (스라치미르 분가) |
부친 | 스라치미르 |
모친 | 케라차 페트리차 |
배우자 | 왈라키아의 테오도라 테오도라(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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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치세 후반 이반 알렉산더르는 새롭게 떠오르는 오스만 제국의 침입, 북서부에서의 헝가리의 침입과 흑사병에 대처할 수가 없었다.[2] 이러한 문제들에 대처하기 위해 그는 그의 두 아들에게 국가를 분할하였지만[3][4] 이는 제국을 약화되고 분할된 채로 오스만 제국의 침입을 맞게 하면서 좌절된 시도가 되고 말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