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
대한민국의 음악가 (1962–1987)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유재하(柳在夏, 1962년 6월 6일 ~ 1987년 11월 1일)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간략 정보 유재하柳在夏, 기본 정보 ...
![]() 柳在夏 | |
---|---|
![]() | |
기본 정보 | |
출생 | 1962년 6월 6일(1962-06-06)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1] |
사망 | 1987년 11월 1일(1987-11-01)(25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교 북단 강변북로 |
성별 | 남성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활동 시기 | 1984년 ~ 1987년 |
악기 | 기타, 피아노 |
학력 | 한양대학교 작곡과 |
가족 | 아버지 유일청 어머니 황영 형 2명 누나 3명 여동생 1명 |
종교 | 천주교(세례명: 미카엘) |
웹사이트 | 유재하음악장학회 |
닫기
1962년 출생. 한양대학교 작곡과에 재학하던 중 1984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키보드 주자로 발탁되었다. 대학 졸업 후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로 활동, 1986년 김현식 3집 수록곡 〈가리워진 길〉을 작곡하여 김현식의 초기 명반을 만들어 내는 데 일조하였다. 이듬해 1987년 자신의 1집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사랑하기 때문에》를 발표, 같은 해 11월 1일 25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요절하였다.[2]
단 한 장의 앨범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음에도 그의 음악은 당대는 물론이고 지금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게 되었다.[3] 현재 그를 기리는 유재하 음악 장학회가 설립되어 있으며, 재정적 문제로 열리지 못했던 2005년을 제외하고 1989년부터 매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