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영화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유재명(劉宰明, 1973년 6월 3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부산대학교 극예술연구회 출신으로 1997년 극단 ‘열린무대’에 입단, 연극 ‘서툰 사람들’로 데뷔하며 15년가량 부산 연극판에서 활약했다. 극단 ‘열린무대’의 전용 극장인 ‘열린소극장’을 폐관 위기에서 구해내고자 당시 젊은 연극인들이 결성한 ‘열린소극장 예술공동체(열린 공동체)’ 활동을 했고 2004년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배관공)’[2]을 창단했다.[3][4]2005년 독일 극작가 뒤렌마트의 《멸망과 새로운 생명》을 국내 초연했다.[5]
《바람》에서 1인 2역 연기를 눈여겨 본 《응답하라 1988》 연출자 신원호 PD에게 발탁되었다.[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