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왕
백제의 제27대 국왕 (525–598)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위덕왕(威德王, 525년 ~ 598년 12월)은 백제의 제27대 국왕(재위: 554년~598년)이다. 성은 부여(扶餘), 휘는 창(昌)으로, 성왕의 맏아들이다.[1] 577년 사망한 왕자를 위해 절을 창건했고,[2] 왜에 경론과, 대대적인 학자와 율사 · 선사 · 비구니 · 주금사 등 승려 집단, 불상 만드는 기술자, 사찰을 지을 목수들을 파견했다.[3] 이때부터 일본에서는 절과 부처 등을 만들었다.[4] 그 뒤, 금속공예사, 기와 굽는 기술자들까지 건너갔다.[5] 583년에는 비다쓰 천황의 요청으로 고승 일라가 건너갔다.[6][7] 584년 백제는 다시 왜국에 불상 1구와 미륵상 1구를 보냈다.[8][9] 588년, 백제는 불사리(佛舍利)와 승려 여섯 명, 노반박사(鑪盤博士)로서 장덕 백매순(白昧淳), 와박사(瓦博士)로서 마나문노(麻奈文奴) · 양귀문(陽貴文) · 석마제미(昔麻帝彌) 등 네 명, 화공(畵工) 한 명 등 사찰 건설에 필요한 기술자를 왜에 파견하였다.[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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