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조선)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원호(元昊, 1397년 ∼ 1463년[1])는 조선 단종 때의 문신·학자이며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세조의 찬위와 단종폐위에 분개하여 관직을 버리고 은거하였다. 자는 자허(子虛), 호는 관란(觀瀾)·무항(霧巷)·관란재(觀瀾齋), 시호는 정간(貞簡). 본관은 원주(原州)이다.
원호(元昊, 1397년 ∼ 1463년[1])는 조선 단종 때의 문신·학자이며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세조의 찬위와 단종폐위에 분개하여 관직을 버리고 은거하였다. 자는 자허(子虛), 호는 관란(觀瀾)·무항(霧巷)·관란재(觀瀾齋), 시호는 정간(貞簡). 본관은 원주(原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