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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독 타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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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독 타이머 (WDT, COP (computer operating properly ) 타이머, 또는 단순히 워치독 )는 컴퓨터의 오작동을 탐지하고 복구하기 위해 쓰이는 전자 타이머이다. 정상 작동 중의 컴퓨터는 시간이 경과하거나 "타임아웃"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워치독 타이머를 재가동 시킨다. 만약, 하드웨어의 결함 혹은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컴퓨터가 워치독을 재가동하는 데 실패하면, 타이머가 시간을 두고 타임 아웃 신호를 생성한다. 이 타임 아웃 신호는 여러 시정 조치를 취하는 데 쓰인다. 이 시정 조치란 일반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을 안전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과 정상적인 시스템 작동으로 원상복귀 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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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독 타이머는 인간이 쉽게 접근할 수 없거나 오류에 제때 반응 하기 힘든 컴퓨터 제어 장비에서 일반적으로 찾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가 멈추는 경우, 많은 임베디드 시스템들은 사람이 재부팅해주는 것에만 의존할 수 없다. 따라서 그들은 반드시 자립적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우주 탐사기와 같은 원격 임베디드 시스템은 운영자가 물리적으로 접근할 수 없다. 만일 그들이 자동으로 오류들을 복구할 수 없다면, 이것들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워치독 타이머는 보통 이와 같은 경우에 사용된다. 워치독 타이머는 샌드박스에서 신뢰할 수 없는 코드가 작동할 때, 코드에 사용할 CPU 시간을 제한하는데 쓰인다. 따라서 서비스 거부 공격의 일부 유형을 방지할 수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