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지르(/ˈvɪziər/;[1]아랍어:وزير, 페르시아어:وزیر바지르)는 근동 지역의 고위 정치 고문 또는 장관이다. 아바스 칼리파들은 이전에 카티브(비서)이라고 불렸던 장관에게 와지르라는 직함을 부여했는데, 처음에는 단순한 부관직에 불과했지만 이후 사산 왕조의 다피르(공식 서기 또는 비서)의 대표이자 후계직이 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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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대비지에르의 인장
현대에 이 용어는 중동과 그 밖의 많은 지역에서 정부 장관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