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아우어슈테트 전투
나폴레옹 전쟁 중 프랑스 제국군과 프로이센 왕국군 간 발생한 전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예나-아우어슈테트 전투(독일어: Schlacht bei Jena und Auerstedt 슐라흐트 바이 예나 운트 아우어슈테트[*], 프랑스어: bataille d'Iéna)는 나폴레옹 전쟁 중이던 1806년 10월 14일, 지금의 독일 튀링겐주 예나 및 아우어슈테트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나폴레옹 1세가 이끄는 프랑스 제국군과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가 이끄는 프로이센 왕국군이 교전을 벌여 프랑스군이 승리했다.
간략 정보 예나-아우어슈테트 전투, 날짜 ...
예나-아우어슈테트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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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전쟁 중 제4차 대프랑스 동맹의 일부 | |||||||
제국근위대를 사열하는 나폴레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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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프랑스 제국 |
프로이센 왕국 작센 선제후국 | ||||||
지휘관 | |||||||
나폴레옹 1세 루이 니콜라 다부 베르나도트 니콜라 장 드 듀 술트 장 란 미셸 네 샤를 피에르 프랑수아 오주로 조아생 뮈라 |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 브라운슈바이크 공작† 에른스트 폰 뤼헬 게프하르트 폰 블뤼허 호엔로에 공작 뷜텐베르크 백작 | ||||||
병력 | |||||||
90,000명(예나), 27,000명(아우어슈테트) |
38,000명(예나), 63,000명(아우어슈테트) | ||||||
피해 규모 | |||||||
전사 및 부상 2,480명(예나), 전사 및 부상&실종 4,350명(아우어슈테트) |
전사 및 부상&포로 28,000명(예나), 전사 및 부상&포로 18,000명과 대포 115문 상실(아우어슈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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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투 결과 프로이센군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그 후 추격전에서 완전히 괴멸당해 프로이센 모든 영토가 프랑스군에게 제압당했다. 사실상 독일 전역의 승패를 결정지은 전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아우어슈테트에 있던 루이 니콜라 다부 원수가 2배의 프로이센군을 격파한 것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