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주명
일제강점기의 군인 (1896–1976)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엄주명(嚴柱明, 1896년 11월 19일 ~ 1976년 2월 6일[1])은 일제강점기의 군인이자 대한민국의 교육인, 군인이다.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 육군 장군으로 참전, 지휘하였다. 순헌황귀비의 조카이며, 영친왕의 외사촌이자 친구였다. 또한, 일제강점기 초기에 조선인 참정권, 자치권을 주장했던 민원식의 처남이다.
간략 정보 별명, 출생일 ...
![]() 嚴柱明 | |
별명 | 아명(兒名) 규성(圭成), 아호(雅號) 소석(小石), 자(字) 규성(圭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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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896년 11월 19일 |
출생지 | 조선 경성부 서소문 |
사망일 | 1976년 2월 6일(1976-02-06)(79세)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1동 |
복무 |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육군 |
복무기간 | 1930년 3월 ~ 1938년 2월 28일 1948년 ~ 1956년 6월 22일 |
최종계급 | 일본 제국 육군 중위 대한민국 육군 준장 |
지휘 | 경기, 경남, 서울, 충북, 서울지구 병사구 사령관 |
주요 참전 | 태평양 전쟁, 한국 전쟁 |
기타 이력 | 진명학원 교장,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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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명(兒名)은 규성(圭成)으로 뒤에 주명으로 개명하였으며, 아호(雅號)는 소석(小石), 자(字)는 규성(圭成)이다. 본관은 영월이다. 1938년부터 1940년까지는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의 재단 이사장 겸 교장으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