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image](https://wikiwandv2-19431.kxcdn.com/_next/image?url=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2/28/Hill_Pigeon%252C_near_Dras%252C_Jammu_and_Kashmir%252C_India.jpg/640px-Hill_Pigeon%252C_near_Dras%252C_Jammu_and_Kashmir%252C_India.jpg&w=640&q=50)
양비둘기
조류 비둘기목 비둘기과에 속하는 동물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낭비둘기(Columba rupestris)는 친척종인 바위비둘기의 친척종이다. 이들은 한반도 및 그 주변지역인 연해주, 중국, 시베리아, 몽골, 타지키스탄, 티베트 중부, 히말라야, 아프가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에 분포하고 있다.[3] 대한민국에서는 매우 희귀한 텃새이다.[4][쪽 번호 필요] 원래 흔한 텃새였으나 외래종인 집비둘기의 유입으로 인해 번식지경쟁에서 밀려나고 여러 잡종들의 탄생으로 인해 매우 희귀해졌다.[5]집비둘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외래종으로 오해를 받아 외래종이라는 뜻인 양이 붙은 양비둘기라는 잘못된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이는 새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도 잘 실수하는 부분이며 낭비둘기 또는 굴비둘기가 맞는 이름이다. 속리산 법주사와 임진각 등 다른 곳의 내륙의 집단은 자취를 감춘지 오래고 1995년까지 30여 개체가 서식했던 전남 청산도를 비롯해 도서 지역의 집단도 거의 사라졌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