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총리
아일랜드 정부수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아일랜드 총리(아일랜드어: Taoiseach [ˈt̪ˠiːʃəx])는 아일랜드 정부수반이다. 총리는 하원이 지명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며 직을 유지하기 위해 하원의원 과반의 지지를 필요로 한다.
간략 정보 아일랜드의 총리, 관저 ...
아일랜드의 총리 | |
---|---|
Taoiseach | |
현직:
사이먼 해리스 2024년 4월 9일 취임 | |
관저 | 없음[lower-alpha 1] |
집무실 | 더블린 메리온가 정부청사 |
소속 | |
지명자 | 하원 |
임명자 | 대통령 |
임기 | 하원 과반의 지지를 받는 한 무제한 |
역할 | 정부수반 |
부관 | 부총리 |
초대 | 에이먼 데 벌레라 |
설치일 | 1937년 12월 29일[lower-alpha 2][1] |
전신 | 아일랜드 자유국 행정 위원장 |
봉급 | 연 230,372 유로 (2023) (하원 연봉 107,376 유로 포함)[2] |
웹사이트 | 아일랜드 총리부 |
닫기
아일랜드 총리의 공식 명칭은 영어와 아일랜드어로 티셔흐(Taoiseach)다. 족장, 지도자라는 뜻으로 1937년 아일랜드 헌법에 의해 "정부수반 또는 총리"의 명칭으로 채택됐다. 타국 총리는 아일랜드어로 통칭 príomh-aire라 한다.
현직은 2024년 4월 9일 취임한 피너 게일 대표 사이먼 해리스다. 피너 게일의 리오 버라드커 前 총리가 돌연 사의를 표하면서 피어너 팔, 피너 게일, 녹색당 연립정부의 사전 합의에 따라 피너 게일 신임 대표 해리스가 총리직에 올랐다. 연립정부는 피어너 팔과 피너 게일이 2020년 6월 개원한 하원의 5년 임기를 양분하여 번갈아 총리를 맡기로 합의했다. 1986년생 해리스는 아일랜드 역사상 최연소 총리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