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성총관부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는 1258년(고종 45년)에 원나라가 화주(和州)에 설치한 통치기구이다. 쌍성총관부는 "雙城等處軍民總官府[1]"의 약칭이다. 쌍성총관부는 동녕부 와 함께 고려인의 배반으로 몽골의 직속령이 되는 영토라는 공통점이 있다. 공민왕은 원나라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주권 회복 및 영토 회복을 위한 북벌 정책의 핵심으로, 이 쌍성총관부를 무력으로 격파하고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았다.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는 1258년(고종 45년)에 원나라가 화주(和州)에 설치한 통치기구이다. 쌍성총관부는 "雙城等處軍民總官府[1]"의 약칭이다. 쌍성총관부는 동녕부 와 함께 고려인의 배반으로 몽골의 직속령이 되는 영토라는 공통점이 있다. 공민왕은 원나라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주권 회복 및 영토 회복을 위한 북벌 정책의 핵심으로, 이 쌍성총관부를 무력으로 격파하고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