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image](https://wikiwandv2-19431.kxcdn.com/_next/image?url=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7/74/Doors007_c.png/640px-Doors007_c.png&w=640&q=50)
사이키델릭 록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사이키델릭 록(영어: psychedelic rock)은 록 음악의 한 종류이다. 애시드 록, 드러그 록 또는 사이키델릭이라고도 한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현란한 조명효과에 마약을 한 상태에서 연주하는 것 같은 환각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간략 정보 사이키델릭 록, 장르 뿌리 ...
![]() | |
---|---|
장르 뿌리 | |
문화 뿌리 | 1960년대 중반 미국, 영국 |
사용 악기 | |
전성기 | 1960년대 후반 ~ 1970년대 초반 1970년대 후반 |
파생 장르 | |
하위 장르 | |
| |
퓨전 장르 | |
관련 항목 | |
닫기
![Thumb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7/74/Doors007_c.png/640px-Doors007_c.png)
1960년대 중반 영국과 미국에서 비틀즈와 버즈 등의 밴드들이 처음 시도했으며, 비틀즈의 Rain, I'm Only Sleeping, Tomorrow Never Knows, 버즈의 Eight Miles High 같은 곡들이 그 시초이다.
그 후로 그레이트풀 데드, 제퍼슨 에어플레인, 지미 헨드릭스, 크림, 도어즈, 핑크 플로이드 같은 포크 록과 블루스 록 밴드들 사이에서 하나의 장르로 부상하였다. 사랑의 여름[1], 우드스톡 페스티벌과 더불어 1967년과 1968년 사이에 정점에 도달하였다.
사이키델릭 록은 사이키델릭 팝과 사이키델릭 소울의 생성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초기블루스, 포크 음악에 기반한 록 음악으로부터 프로그레시브 록, 글램 록, 하드 록으로의 전환을 가져왔고, 그 결과 헤비 메탈 등의 하위 장르의 발전에 일부 영향을 주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 네오 사이키델리아의 다양한 형태들로 다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