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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업인. 롯데 창업주의 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신영자(辛英子, 1942년 10월 16일 ~ )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1] 롯데그룹 창업자 신격호의 유일하게 조강지처에게서 얻은 자식이자 적장녀로 롯데재단 의장이다.
신영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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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 | 1942년 10월 16일 | (82세)
성별 | 여성 |
부모 | 아버지 신격호, 어머니 노순화 |
자녀 | 아들 장재영, 딸 장선윤 |
친척 | 할아버지 신진수, 할머니 김순필 |
2016년 7월 1일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신영자를 횡령혐의로 16시간 동안 조사했다. 검찰은 신 이사장의 아들 소유로 돼 있는 명품 수입유통업체 B업체에 세 딸이 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려놓고 근무 실적 없이 급여 명목의 돈을 챙겨 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신영자는 네이처리퍼블릭을 비롯한 화장품 업체와 요식업체 등을 롯데면세점 등에 입점시키는 대가로 뒷돈을 받아 온 것으로 조사됐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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