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이 Su-57
수호이가 개발한 쌍발 스텔스 다목적 전투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수호이 Su-57(Сухой Су-57, NATO 보고명: Felon[5])는 수호이가 개발한 쌍발 엔진의 다목적 전투기다.[6] 1999년 MFI(미코얀 프로젝트 1.44/1.42)에 대한 보다 현대적이고 저렴한 대안으로 시작된 PAK FA(ПАК ФА, Перспективный авиационный комплекс фронтовой авиации Perspektivnyy Aviatsionnyy Kompleks Frontovoy Aviatsii[*]) 프로그램의 산물이다. 수호이에서의 항공기 명칭은 T-50이다. Su-57은 러시아 군대에서 최초로 스텔스 기술로 설계된 항공기이며 러시아제 스텔스 전투기의 기본이 되도록 고안되었다.
간략 정보 종류, 원산국 ...
수호이 Su-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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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다목적 전투기 |
원산국 | 러시아 |
제조사 | 수호이 |
첫 비행 | 2010년 1월 29일[1] |
도입 시기 | 2020년 12월 25일[N 1] |
현황 | 운용 중[2] |
주요 사용자 | 러시아 공군 |
생산 시기 | 2009년~현재 |
생산 대수 | 16대 (시험용 10대[3]와 실전용 6대[4]) |
파생형 | 수호이/HAL FG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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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57은 지상 및 해상 타격뿐만 아니라 공중 전투도 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기로, 스텔스, 매우 뛰어난 기동성, 초음속 순항, 통합 항공전자기기 및 상당한 내부 탑재 능력을 갖추고 있다.[7] 이 항공기는 러시아군에서 운용 중인 미코얀 MiG-29와 수호이 Su-27를 계승할 것으로 여겨지며, 수출용으로도 판매될 것이다. 첫 시제기는 2010년에 비행했으며, 첫 번째로 생산된 항공기가 인도 전 추락으로 파괴되는 등 시험 중 나타난 다양한 문제로 인해 개발이 장기화된 후에 첫 번째 Su-57은 2020년 12월이 되어서야 러시아 항공우주군 (VKS)[N 2]에서 운용되기 시작했다.[8] 이 전투기의 수명은 최대 35년으로 예상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