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 마립간
신라의 제21대 국왕 (?–500)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소지마립간(炤知麻立干, ?[1] ~ 500년 음력 11월, 재위; 479년 음력 2월 ~ 500년 음력 11월)은 신라의 제21대 왕이다. 조지(照知) 마립간 또는 비처(毗處) 마립간이라고도 한다. "소지"나 "비처"가 다 "비치"로 읽은 것이지만, 비처는 원래 쓴 이두자이고, 소지는 불경(佛經)에 맞추어 고쳐 만든 이두자이다.[2] 자비 마립간과 서불한 미사흔의 딸 김씨의 장자이며, 왕비 선혜부인은 이벌찬 내숙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