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예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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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언서(공동번역, 가톨릭), 또는 소선지서(개신교)는 네비임의 마지막 열두권의 책을 가리킨다. 아래의 12권의 책들은 서기 4세기 아우구스티누스가 처음으로 소예언서(minor prophet)라 분류했는데, 5권의 대예언서와 비교할 때 덜 중요해서가 아닌 길이가 짧기 때문이었다.[1]
아우구스티누스가 분류하기 이전인 기원전 190년경에도 벤 시라는 이 12권을 한 묶음으로 분류하였다고 전해지며,[2] 사해문서는 최소한 기원전 150년경에는 이 12권이 별개의 묶음으로 정리되어 구약성경에 편입되었다는 고고학적 증거물이 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