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시
중국 광둥성의 부성급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선전시(한국 한자음: 심천[1], 문화어: 심전, 중국조선어: 심수, 중국어: 深圳, 한어 병음: Shēnzhèn, 월병: sam1 zan3, 영어: Shenzhen)는 중화인민공화국 광둥성의 부성급시로서 홍콩 접경지에 위치했으며 약 1,756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경제 특별구역이다. 화웨이, 티피링크, 텐센트 등 수많은 글로벌 IT 대기업 본사들이 위치하며, 세계 물류량 4위 대도시이다. 홍콩과 마카오 다음으로 소득이 높다. 2020년의 1인당 국민 소득은 $31,887로 중국내에서 3번째로 높은 지역이다. 2019년 선전시의 국내총생산(GDP)은 3,740억달러(약 416조원)로 홍콩을 뛰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