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안경의 용도로 쓰이는 시각 보호 기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선글라스(sunglasses, 문화어: 채양안경)는 안경의 용도로 쓰이는 시각 보호 기기이며, 눈에 강한 빛이 다다르지 않도록 어둡게 색을 입힌 렌즈를 갖추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햇빛을 직접 쐬는 것이 너무 밝아서 편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히, 직접 쐬는 햇빛 아래에서 신문을 읽을 때에 불편함을 느낀다. 자전거 타기, 스키 등과 같은 실외 활동에서, 눈은 평소보다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인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려면 이러한 종류의 안경을 착용하는 것을 권한다.[출처 필요]
1940년대 중반 이후로, 선글라스는 패션의 개념으로, 특히 바닷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국 등 햇빛이 강한 나라에서 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향이 있으나 한국에서는 주로 패션의 개념으로 활용하거나 여름 휴가철, 운전 시 등 강렬히 내리쬐는 햇볕을 막아주는 용도로 사용한다. 연예인의 경우 자신을 감추기 위해 활용하기도 하며 여성 같은 경우에는 스토킹(스토커) 예방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