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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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금속(生體金屬, 영어: biometal)은 생물학, 생화학, 의학에서 적은 양이지만 중요하고 측정가능한 양으로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금속이다. 구리, 아연, 철, 망가니즈는 대부분의 식물과 동물에서 정상적인 기능에 필수적인 금속들이다. 칼슘, 칼륨, 나트륨과 같은 일부 금속들은 체내에 비교적 많은 양으로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금속은 미량이지만 중요한 양으로 존재한다. 주기율표의 약 2/3는 성질이 서로 다른 다양한 금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1] 금속(보통 이온의 형태)은 자연계와 의학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