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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페어(science fair) 또는 과학 박람회는 미국외 여러 나라들 학생이나 어른들이 자신이 실험한 것을 발표하는 것이다.
전 세계 학교에서 주최하는 과학 및 공학 박람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과학 및 공학 실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의 차세대 과학 표준은 과학 교육의 세 가지 기둥 중 하나인 과학 및 공학 실습을 경험하게 한다.
사이언스 페어는 1930년대에 미국 뉴욕 시 협회라는 시민 단체의 후원 아래 뉴욕 시에서 시작되었으며,[1] 나중에 뉴욕 브롱스 고등학교(Bronx High School of New York)를 설립한 모리스 마이스터(Morris Meister)가 뉴욕시에서 이끈 노력으로 시작되었다. 마이스터는 이미 이루어진 것을 배우는 것보다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존 듀이의 교육적 아이디어를 믿었다.
처음에 사이언스 페어는 대부분 전시 및 시연 프로젝트이거나 1939-1940년 뉴욕 세계 박람회 이후 변경된 프로젝트의 단순한 전시였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과학 및 공학 박람회를 학생들이 과학 및 공학 진로로 가는 길을 찾도록 격려하고 돕는 방법으로 간주하게 되었다.[2] 미국에서 사이언스 페어의 인기는 1950년대 세계가 처음 두 개의 원자 무기 사용과 텔레비전의 여명을 목격한 후 과학에 대한 관심과 함께 증가했다. 10년이 지나면서 조나스 소크(Jonas Salk)의 소아마비 백신과 스푸트니크의 출시와 같은 뉴스의 과학 이야기는 공상 과학 소설을 현실로 가져왔고 모든 수준의 학생들이 박람회에 점점 더 많이 모였다.[3]
현재 과학 및 공학 박람회는 초, 중, 고등학교의 모든 수준의 학생들이 과학 및 기술 활동에서 경쟁하도록 끌어들인다. 사이언스 페어는 또한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인근 대학의 멘토와 짝을 이루어 학생들이 지역 학교에서 제공하지 않는 교육과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멘토링은 사이언스 페어 인터뷰를 위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과 함께 학생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4]
대부분의 국가에는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지역 사이언스 페어가 있다. 이러한 지역 박람회의 우승자는 학생들을 ISEF[5] 및 CWSF와 같은 국가 박람회에 보낸다. 국가 사이언스 페어는 일반적으로 ISEF(국내 및 국제 사이언스 페어) 및 EUCYS와 같은 국제 박람회에 우승자를 보낸다. 현재 생명 공학 회사가 후원하는 리제네론 과학경시대회(Regeneron Science Talent Search)는 $250,000 장학금의 대상을 제공한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수상한 2018년 사이언스 페어(영화)는 경쟁을 기록한다. 2018년 책 더 클래스(The Class)는 과학 및 공학 박람회가 과학 교육의 중심이 된 해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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