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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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성(泗沘城)은 성왕 16년(538)에 국호를 남부여로 바꾸면서 웅진에서 천도한 백제의 수도였다. 오늘날 대한민국 충청남도 부여군에 해당하며, 유적으로는 부소산성, 낙화암, 정림사지 석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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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성은 천도때 새로 쌓은 것이 아니고 기존 성곽을 수축만 하였다.[1] 금강 하구에 위치하여 비교적 넓은 평야가 이어져 모여살기 좋았고, 바다를 통해서 중국, 일본과 교류하기 좋은 입지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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