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 (안산시)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법정동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법정동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사동(四洞)은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행정동이자 법정동이다.
조선 시대에는 광주군 성곶면 삼리와 사리였다가 1906년 9월 24일 안산군 성곶면 삼리와 사리로 되었으며[1], 1912년 2월 5일 삼리와 사리가 통합되어 사리가 되었다.[2] 1914년 4월 1일 수원군 반월면 사리로 개칭되었고[3], 그 후 1949년 8월 15일 화성군 반월면 사리가 되었다.[4] 1986년 1월 1일 안산시의 승격에 따라 안산시 사동이 되었다.[5]
그 후 1996년 1월 22일 사1동과 사2동으로 분리되었고, 2007년 2월 22일에는 사1동이 사1동과 사3동으로 다시 분리되었다. 2017년 7월 1일에는 사1동이 사동으로, 사2동이 사이동으로, 사3동이 해양동으로 변경되었다.
광주군의 견아상입지였기 때문에 편의상 일리~오리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공식 지명으로 굳어졌다고 추측된다.[6] 한글로 된 마을 이름은 삼리가 ‘ᄉᆡ암골’(새암골), 사리는 ‘쥬더리’(주더리)였다.[7] 새암골(샘골)은 샘이 많고 물 맛도 좋은 곳이라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8] 주더리는 주교(珠橋)가 있는 곳이라는 데에서 붙었다는 설과, 닻줄을 놓던 곳이라는 데에서 붙었다는 설이 있다.[9]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Every time you click a link to Wikipedia, Wiktionary or Wikiquote in your browser's search results, it will show the modern Wikiwand interface.
Wikiwand extension is a five stars, simple, with minimum permission required to keep your browsing private, safe and transpa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