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K. 브룩스
미합중국의 장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빈센트 케이스 브룩스(영어: Vincent Keith Brooks 1958년 10월 24일~)는 미 육군의 예비역 장성이다. 미국 육군사관학교 졸업 이후 소위로 임관하였다. 코소보, 이라크 등에서 활동하였으며 2016년 4월 30일부터 2019년까지 주한미군 사령관 및 한미연합사 사령관을 맡았다.[1] 최초의 유색인종 주한미군 사령관이기도 하다. 트럼프 정부 이후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주한대사로 거론되고 있었으나, 이는 언론사의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2][3] 최근 미국의 새로운 한반도정책으로 남ㆍ북ㆍ미 동맹론을 제안하여 조명을 받고 있다.[4][5][6] 은퇴 이후 미국의 외교안보 전략 자문업체 웨스트이그젝 어드바이저스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