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변사조선 중기 이후의 행정 관청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비변사(備邊司)는 조선시대 군국기무(軍國機務)를 관장한 문무합의기구(文武合議機構)다. 조선 중기 이후의 행정 관청이다. 비국(備局)·주사(籌司)라고도 한다. 비변사는 왜란과 호란 이후 조선 말기에 의정부와 6조의 기능을 일부 가져간 까닭에 묘당(廟堂)이라 불리기도 했다.[1] 불교 용어인 비변사(非遍使)에 대해서는 변행인#변행수면·비변행수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50년 비변사에서 열린 계회를 그린 비변사계회도
비변사(備邊司)는 조선시대 군국기무(軍國機務)를 관장한 문무합의기구(文武合議機構)다. 조선 중기 이후의 행정 관청이다. 비국(備局)·주사(籌司)라고도 한다. 비변사는 왜란과 호란 이후 조선 말기에 의정부와 6조의 기능을 일부 가져간 까닭에 묘당(廟堂)이라 불리기도 했다.[1] 불교 용어인 비변사(非遍使)에 대해서는 변행인#변행수면·비변행수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50년 비변사에서 열린 계회를 그린 비변사계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