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면
행성계의 각운동량 벡터에 수직하게 질량중심을 지나가는 평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불변면(不變面, invariable plane)은 행성계의 각운동량 벡터에 수직하게 질량중심을 지나가는 평면으로, 태양계의 경우 불변면을 결정하는 요인 중 98%가 목성형 행성(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으로 인해 발생한다. 불변면은 목성의 공전면과 0.5°내에 위치해 있으며,[1] 모든 행성의 공전면을 질량에 비례해 낸 평균으로서 간주할 수 있다. 불변면은 각운동량의 합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한 계에서는 "불변"으로 유지된다.
자세한 정보 연도, 목성 ...
연도 | 목성 | 토성 | 천왕성 | 해왕성 |
---|---|---|---|---|
2009[1] | 0.32° | 0.93° | 1.02° | 0.72° |
142400[2] | 0.48° | 0.79° | 1.04° | 0.55° |
168000[3] | 0.23° | 1.01° | 1.12° | 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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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면은 간혹 라플라스 불변면(invariable plane of Laplace)이나 단순히 라플라스면(Laplace plane)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위성의 궤도면에 대한 내용인 라플라스면이라는 용어가 이미 존재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4] 라플라스 불변면이라는 용어는 프랑스 천문학자 라플라스에서 온 용어이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