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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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국가는 「존경하는 어머니의 나라(Dear Motherland, 원어로는 Мила Родино, Mila Rodino)」이다. 이 곡은 츠베탄 라도슬라포프(Țvetan Radoslavov) 씨가 1885년에 발발했던 세르비아-불가리아 전쟁 중에 작사 및 작곡을 하였다. 그러나, 한 세기 지난 1964년 공산주의 치하에서야 국가로 제정되었으며, 원래 3절까지 있었다가 1990년에 민주화되고 나서 1절만 가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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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이 불가리아의 국가가 되기까지 다른 곡들이 국가로 사용되었다. 공국 및 왕정, 그리고 공산주의 치하 초기인 1947년까지는 마리차는 우렁찬 함성을 낸다!(Șumi Marița)를 국가로 사용하였고, 1947년부터 1950년까지는 우리 공화국 만세(Republico nașa, zdravei!)를, 1951년부터 1964년까지는 조국 불가리아(Bălgario mila)를 국가로 사용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