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한국어 사용 시의 부인(否認)은 성명이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다.[1] 또한 같은 단어인 자제(독일어: Verneinung)는 사람이 받아 들여야 할 너무 불편하고 압도적인 흔적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에 직면하는 대신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거부하는 것이다. 이것은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의해 가정된 심리학적 방어 기제 개념이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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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재는 이렇게 사용된다.
- 간단 부인 : 자신에게 있는 모든 불쾌한 사실의 현실성을 부인한다.
- 행동화 : 자신에게 있는 불쾌한 사실 중 금지된 행동은 의식에서 인정하려고 하지만 무의식 중의 부인으로 자신도 모르게 금지된 행동을 하게 된다.
- 최소화 : 자신에게 있는 모든 사실을 인정하지만, 그 심각성을 부인한다 (부인과 합리화의 조합:부인적인 사건을 극도로 좋게 해석)
- 투영 : 사실과 심각성을 모두 인정하지만, 타인을 책망함으로써 그 사실과 심각성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