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보타니셔 가르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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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보타니셔 가르텐역(Bahnhof Berlin Botanischer Garten)은 베를린 슈테글리츠첼렌도르프구 리히터펠데에 있는 반제선의 철도역이다. 베를린 식물원에 인접해 있다.
베를린 보타니셔 가르텐 Berlin Botanischer Garten | |
|---|---|
 역 전경 | |
 승강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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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괄 | |
| 소재지 | 베를린 슈테글리츠첼렌도르프구 |
| 좌표 | 북위 52° 26′ 53.2″ 동경 13° 18′ 25.9″ |
| 개업일 | 1909년 5월 1일 |
| 등급 | 4[1] |
| 역 코드 | BBGT |
| 승강장수 | 1면 2선 |
| 거리표 | |
| 반제선 | |
| 구 베를린 반제역 기점 8.2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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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길이는 204 m이며, 승강장 남서쪽으로 출구가 개설되어 있다. 역 설계자는 구스타프 에르트만(Gustav Erdmann)과 에른스트 슈핀들러(Ernst Spindler)이며 건축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20세기 초에 슈테글리츠와 리히터펠데의 경계선을 따라서 택지 개발이 시작되면서 역 근처에 있는 베를린 식물원에서 역 건설을 주도했다. 이 역은 새로운 택지 지구의 중심역으로 기능할 계획이었다.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1909년 5월 1일에 역이 개업했다. 역 건설 이후에 역세권에서의 택지 개발이 대규모로 진행되었다.[2]
1933년 5월 15일부터 베를린 S반의 전동차가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하여 1945년 4월부터 6월까지 영업이 중단되었다. 1980년 9월 18일부터 서베를린 S반 파업으로 인하여 반제선 전 구간의 역 영업이 중단되었다. 서베를린 BVG에 영업권 양도 이후에는 반제선의 개보수공사 작업이 시작되었고, 1985년 2월 1일에 역이 다시 개통했다.
역 출입구가 개설된 몰트케교(Moltkebrücke)의 재건축 계획이 2020년 말에 발표되면서 임시 출입구가 개설 계획이 포함되었다.[3] 교량 재건축은 2022년 초에 시작되었다.[4]
베를린 버스 188, N88번과 환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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