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찌
벚나무의 열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버찌 또는 앵두는 검거나 붉은빛을 띤 핵과의 하나로, 장미목 벚나무속(Prunus) 벚나무아속(Cerasus)에 딸린 벚나무·신양벚나무·양벚나무·제주벚나무 등 여러 식물의 열매를 구분하지 않고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체리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체리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앵두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앵두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버찌의 정의는 언어권마다 제각각인데, 한국어 화자는 일반적으로 붉고, 알이 앵두보다 굵되 자두보다는 작은 벚나무속 식물의 열매를 모두 '버찌'라 부른다.[1] 대한민국에서는 표준어인 '버찌' 외에도 양벚나무와 신양벚나무의 버찌를 따로 체리(영어: cherry)라 일컫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