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대한민국의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백일섭(1944년 6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명지대학교 재학 시절이던 1964년 연극 배우로 처음 데뷔하였고 이듬해 1965년 뮤지컬배우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1965년 서울중앙방송(지금의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 1969년 문화방송 개국과 아울러 KBS, MBC(문화방송), TBC(동양방송)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였다.
- 1969년 신상옥 연출의 영화 《사녀》를 시작으로 영화배우 활동을 하기도 하였으나, 1990년대 이후로는 텔레비전 드라마에 주력하고 있는데 1980년대 말부터 영화제작에 뜻을 두기 위해[1] 몇 년 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했었다.
- 박정희 대통령 집권 당시, 대한민국 최초로 청와대로 초청받은 연예인 1호로 알려지기도 했다.
- MBC 문화방송의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아버지 역을 맡은 백일섭이 극 중에서 취중에 독특하게 부르는 옛 노래〈홍도야 우지마라〉가 다시 인기를 끈 일이 유명하다.[2]
- 가수 조영남과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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