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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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아트(BioArt)는 인간이 살아있는 조직, 박테리아, 살아있는 유기체, 생명 현상으로 만드는 예술이다. 생명 공학(유전 공학, 조직 배양, 복제와 같은 기술 포함)과 같은 과학적 과정을 사용하여 예술 작품은 실험실, 갤러리, 예술가의 스튜디오 등에서 제작된다. 바이오아트의 범위는 일부 예술가들에 의해 "살아 있는 형태"로 엄격하게 제한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반면, 다른 예술가들은 현대 의학 및 생물학 연구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예술을 포함하거나 생명과학의 성격을 띄는 것도 바이오아트라고 본다.[1]
바이오아트는 살아있는 물질로 작업하지만, 물질이 살아 있거나 살아있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는 단계 자체에 대해서는 약간의 논쟁이 있다. 생명체를 창조하고 생명과학을 실천함으로써 윤리적, 사회적, 미학적 탐구를 하게 된다. "바이오아트"라는 문구는 1997년 에두아르도 칵에 의해 그의 작품인 Time Capsule과 관련하여 만들어졌다. 바이오아트는 20세기 말에 시작되었지만 Suzanne Anker, Joe Davis와 같은 선구자들과 Symbiotica가 주최한 예술가들의 작업을 통해 현재 바이오아트는 보다 널리 실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