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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석
친일파, 매국노, 친일반민족행위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민병석(閔丙奭, 1858년 ~ 1940년)은 조선 말기의 정치인으로 일제강점기에 일제 통치에 적극 협조했던 친일반민족행위자다.[1] 이완용은 그의 처내종으로 사돈지간이 되며, 절친한 친구 사이이기도 했다.
간략 정보 민병석閔丙奭, 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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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에 동부승지, 이조참판, 평안도관찰사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제국기에는 농상공부대신, 군부대신, 철도원 총재, 헌병대 사령관, 궁내부대신 등을 지냈다. 일제강점기에는 이왕직장관, 조선귀족회 회장, 중추원 부회장, 조선사편수회 고문 등으로 활동하였다. ‘경술국적(庚戌國賊)’으로 지탄을 받았으며, 자작의 작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