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중공 폭파사건
1974년 미쓰비시 중공업 본사의 폭탄 테러 사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미쓰비시중공 폭파사건(일본어: 三菱重工爆破事件)은 1974년 8월 30일 동아시아 반일무장전선 "늑대"가 일으킨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마루노우치에 일어난 폭탄 테러 사건으로 연속기업폭파사건의 일부이다. 동아시아 반일무장전선 측의 명칭은 다이아몬드 작전(일본어: ダイヤモンド作戦)이다. 무지개 작전에서 사용할 예정이었던 폭탄을 유용하여 사용하였다.
간략 정보 미쓰비시중공 폭파사건, 위치 ...
미쓰비시중공 폭파사건 | |
---|---|
연속기업폭파사건의 일부 | |
폭파사건이 일어났던 구 미쓰비시 중공업 도쿄 본사 건물.(현 마루노우치 니초메 빌딩) | |
위치 |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마루노우치 니초메 5번 1호 |
좌표 | 북위 35° 40′ 48.1″ 동경 139° 45′ 46.9″ |
발생일 | 1974년 8월 30일 오후 12시 45분경 (JST) |
종류 | 폭탄 테러 |
수단 | 시한폭탄 |
사망자 | 8명 |
부상자 | 376명 |
공격자 | 동아시아 반일무장전선 "늑대" |
가담자 | 다이도지 마사시 다이도지 아야코 사사키 노리오 가타오카 도시아키 |
동기 | "미쓰비시를 주동으로 한 일제 침략기업-식민자에 대한 공격"(#동기 참조)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