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훈장(일본어:文化勲章분카쿤쇼[*], 영어:Order of Culture)은 일본의 훈장 가운데 하나이다. "문화 발전에 훈적이 탁월한 자"에게 수여되는 단일 등급의 훈장으로 1937년(쇼와 12년) 2월 11일에 칙령 제9호로 제정되었다. 서열로는 훈일등 서보장의 다음에 위치한다. 훈장의 모양은 귤나무 꽃의 중앙에 곡옥을 배치하였고, 문채(章)와 수(綬)를 연결하는 꼭지는 귤나무 열매와 잎의 형상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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