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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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부시대(The Anarchy)는 잉글랜드 역사에서 1135년부터 1154년까지 약 19년간의 기간을 말하며, 잉글랜드 왕국과 노르망디 공국간에 왕위계승 다툼이 벌어진 내전기에 해당한다. 헨리 1세가 1135년 12월에 사망한후 그의 조카 스티븐이 왕위를 찬탈하며 시작되었다.[1] 헨리 1세의 장녀인 마틸다가 남편 앙주백작의 도움을 받아 왕위를 되찾으려 했으나 최종적으로 실패한후 마틸다의 아들 앙리(훗날 헨리 2세)에 의해 왕위쟁탈전은 지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사회의 법과 질서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결국 1153년에 월링퍼드 조약을 맺어 내전은 종결되었으며[2] 스티븐이 사망한후 1154년에 앙주 백작 앙리가 잉글랜드 국왕 헨리 2세로 즉위하며 무정부시대는 끝이났다.
간략 정보 무정부시대, 날짜 ...
무정부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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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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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잉글랜드 왕국 |
앙주 백국 알바 왕국 | ||||||
지휘관 | |||||||
스티븐 블루아 마틸데 드 불로뉴 여백작 |
신성로마황후 마틸다 로버트 글로스터 조프루아 플랜태저넷 헨리 플랜태저넷 알바 왕 다비드 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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