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파르나스 타워
파리의 마천루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몽파르나스 타워(프랑스어: Tour Montparnasse 투르 몽파르나스[*]), 정식 명칭인 멘-몽파르나스 타워(프랑스어: Tour Maine-Montparnasse 투르 멘-몽파르나스[*])는 프랑스 파리의 몽파르나스에 위치한 사무용 빌딩이다. 높이 210m로 완공 당시부터 파리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였으며, 2011년 라데팡스의 퍼스트 타워(높이 231m)가 완공됨에 따라 2순위로 밀렸다. 동시에 유럽 연합에서 14번째로 높은 건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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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정보, 위치 ...
에투알 개선문에서 바라본 모습 | |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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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프랑스 파리 |
지리 좌표계 | 북위 48.8421° 동경 2.3220° / 48.8421; 2.3220 |
상태 | 완공 |
착공 | 1969년 |
완공 | 1973년 |
용도 | 업무시설 |
높이 | |
건축 구조물 | 210m |
기술적 상세 내용 | |
층수 | 지상 58층 |
연면적 | 88,400m2 |
웹사이트 | 몽파르나스 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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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외젠 보두앵, 위르벵 카상, 루이 우앵 드 마리앙이 설계를 맡았고 캉프농 베르나르 사에서 건축을 맡았다. 1969년 착공해 4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973년 완공되었다.[1] 완공 후 40년이 지난 지금은 건물이 상당히 노후화된 탓에 타워 외관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2017년 9월에는 설계공모에서 누벨 사의 설계안이 당선되었다.[2] 리모델링 예산은 약 3억 유로로 타워 소유사측이 전액 부담하며, 오는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이 열릴 때까지 공사를 마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