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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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牧師)는 개신교의 봉사자. 성직자 이다. 개신교의 예배(禮拜)와 예전(禮典)을 집행하며 신도의 교육과 지도, (개신교는 신의 대리인 성직자등 계급 자체를 부정하고 모두가 예수 앞에 평등하여 예수 앞에 직접 회개하여 영생을 얻는 프로테스탄티즘) 비신도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임무를 갖는다. 담임 목사, 부담임 목사 등의 직함이 있다. 신학대학원의 전문적 신학교육을 이수한 후에 훈련을 거쳐 목사직의 안수를 받는다. 목회자(牧會者)라고도 부른다. 대한민국의 근대사에서 개신교 목사들은 항일운동을 전개하고 지원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근거인 기미 독립선언문 작성자 민족대표 33인(개신교 인사 16명, 천도교 15명, 불교 2명) 중에서 13명이 목사로 감리교 9명, 장로교 4명이다[1]. 목사는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민족의 정신교육을 담당하고, 교회를 통하여 근대화 추진에 끼친 공헌은 지대하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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