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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싹을 틔운 모를 논에 심는 농법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모내기 또는 이앙법(移秧法)은 모판(못자리)에서 싹을 틔운 모(육묘)를 논에 심는 농작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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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는 씨뿌림 자리가 작고, 균일하게 심을 수 있으며, 잡초 손질하기도 쉬워 관리하는 데 편하다. 그 덕분에 직접 씨앗을 뿌려 재배하는 직파법에 비해 일반적으로 생산량이 높다. 하지만 모내기철 가뭄에 주의하여야 하고, 모판에서 본논에 옮기는 데 품(노동력)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앙기 등의 보급으로 많이 해결되었다.
대표적으로 모내기가 행해지는 벼농사의 경우, 쌀을 주식으로 하는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모내기가 선호되는 편이며, 쌀이 주식이 아닌 아시아 이외의 지역에서는 생산량이 적더라도 노동력이 적게 드는 직파법이 선호되는 편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