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풍구브웨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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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풍구브웨 왕국(Kingdom of Mapungubwe, c. 1075–c. 1220)은 그레이트 짐바브웨 남쪽의 샤셰강과 림포포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남아프리카의 중세 국가였다. 이름은 트지칼랑가 및 트쉬벤다에서 파생된다. 마풍구브웨라는 이름은 "자칼의 언덕"[1] 또는 "돌 기념물"을 의미할 수 있다.[2] 이 왕국은 13세기에 짐바브웨 왕국의 탄생으로 절정에 달할 개발의 첫 번째 단계였으며 아프리카 동부 해안의 라프타 및 킬와 키시와니와 금을 교역했다. 마풍구브웨 왕국은 약 80년 동안 지속되었고, 전성기의 수도 인구는 약 5000명이었다.[3]
이 고고학 유적지는 보츠와나 북동부와 짐바브웨 서부/중부 남부의 칼랑가족, 잠베지 계곡 남쪽의 남비야, 남아프리카 북동부의 바벤다로 구성된 부칼랑가 왕국에 기인할 수 있다. 고고학 유적지에서 발견된 마풍구브웨 유물 컬렉션은 프리토리아의 마풍구브웨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