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솔레움
죽은 위인을 기리는 웅장한 양식의 무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마우솔레움(라틴어: mausoleum, 영어: mausoleum)은 아나톨리아 지방의 고대 국가 카리아를 다스렸던 마우솔로스가 스스로의 개인숭배를 목적으로 지은 무덤인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에서 유래된 서양 및 중동 문화권의 어휘로, 오늘날에도 그 주된 뜻은 왕릉 등 중요 인물을 기념하는 웅장한 무덤을 가리킨다. 한자문화권에서는 능묘(陵墓), 영묘(靈廟) 등의 어휘로 번역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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